새로운 2025년을 맞이하여 정부가 출산, 양육 지원 정책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출산 후 산모와 아이를 위한 정책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번시간에 2025 새로워진 출산, 양육 지원 정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 후 산모와 아이를 위한 의료 및 지원, 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각 가정에 맞는 돌봄 지원으로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2025 출산 양육 지원 정책 종류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 대상 건강, 영아발달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 지원 내용 |
보건소 등록한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 이른둥이는 서비스 기간을 이른 출산 개월만큼 연장 |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와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를 연계, 아이돌보미 인력 공급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합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 과정
지역 사회 내에서 질 높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 함께 돌봄 센터를 169개소 신규 확충하여 운영합니다.
■다 함께 돌봄 센터 초등 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 | 지원 내용 | 운영 계획 |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초등학생) 대상 소득 수준과 무관히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지방자치단체(센터별)는 지역 여건에 따라 맞벌이가구 등 이용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음 |
방과후 돌봄, 문화 체육 및 지역 탐방 프로그램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 기존 1,201개소에서 169개소 확충한 1,370개소 확대 운영 |
건강한 임신을 위해 예비 엄마와 태아 모두 보호하기 위한 임신, 출산 정책도 새롭게 달라졌습니다.
예비 엄마와 태아 모두 보호하기 위해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사용 기간이 4주 더 늘었습니다. 고위험 임산부(출혈, 태반조기박리, 다태아 임신 등 유산, 조산 위험이 있는 여성)의 경우, 의사의 진단을 받아 전체 임신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5 임산부 단축근로
[출처] =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