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시작되면서 이유없이 얼굴이 화끈거리고 잠도 오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40~50대가 되면서 이유 없이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식은땀이 나고, 사소한 일에 예민해지거나 잠을 깊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바로 갱년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감소와 관련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최근에는 갱년기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중 회화나무열매추출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 특징, 효능, 섭취 방법
| 회화나무열매추출물
예로부터 잡귀를 물리치고 좋은 일을 가져온다는 행운목으로 알려진 회화나무의 열매는 콩과식물처럼 꼬투리에서 생겨나는 초록빛 열매로 여기서 유효성분만 추출한 것이 회화나무열매추출물입니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 특징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 주는 식물성 천연 소재로, 이소플라본 계열의 스포리코사이드가 주성분입니다.
스포리코사이드는 에스트로겐 분자 구조와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갖고 있어 갱년기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정한 제조 공정을 거쳐 표준화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시형 원료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입니다.
|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의 갱년기 여성 건강 효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 효과
에스트로겐 역할 대체: 회화나무열매의 주성분인 스포리코사이드는 이소플라본이 당과 결합한 구조로 장내 미생물 효소에 의해 당 결합이 끊어지면 제니스테인이라는 이소플라본과 당으로 분해되는데 제니스테인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역할을 대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갱년기에는 여성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골밀도 유지: 우리 몸의 뼈는 조골세포(새로운 뼈 조직 형성)와 파골세포(오래된 뼈조직 파괴)의 균형으로 정상적인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조골세포보다 파골세포의 활성이 활발해져 세포 간 불균형을 유도해 골밀도 감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골밀도 감소가 지속되면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제니스테인은 조골세포의 생성을 도와 근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회화나무열매추출물, 어떻게 섭취해야 하나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은 제품마다 함량과 섭취량이 다를 수 있으며 드물게 개인에 따라 소화불편감이나 위장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상반응이 나타난다면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