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필입니다.
벌써 추석이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난 첫 명절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을 보러 고향에 내려갈 계획을 세우는 분들 많으시죠? 추석에 가족들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추석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추석에는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서 오늘은 추석의 유래와 음식, 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추석(秋夕)을 한자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나아가서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가위, 가배, 중추 등 다양한 이름이 있습니다.
■추석의 유래
추석에는 예로부터 송편, 전, 닭찜, 토란국을 먹었다고 합니다.
송편은 추석의 대표음식으로 속에 소가 들어있는 만두 형태를 띤 떡으로 추석에 먹는 송편은 일찍 익은 벼(올벼)로 만들어 오려 송편이라 불렸습니다.
■만드는 방법
■영양성분(100g 기준, 약 4개)
추석상에 토란국은 쇠고기 양지머리 육수에 토란을 넣고 끓인 국으로 토란탕, 토란곰국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가사인 농가월령가에서도 등장하는 전통음식입니다.
토란은 추석 전후에 수확을 시작하고 이 시기의 토란이 가장 맛이 좋으며 위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어 기름진 음식들이 가득한 추석에 꼭 맞는 음식입니다.
■만드는 방법
■영양성분(400g 기준)
누름적은 채소나 고기를 가늘고 길게 저며 꼬지에 색을 맞추어 꿴 다음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풀어 전을 부치든 지진 요리를 말하며 화양적도 넓게는 누름적의 일종입니다.
오늘날의 꼬지전의 원조인 요리입니다.
■만드는 방법
■영양성분(100g 기준)
옛날에는 지금처럼 양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추석 즈음에 닭에 살이 올라 가장 맛이 좋던 시기였기 때문에 추석 차례상에 빠지지 않고 올랐습니다.
■만드는 방법
■영양성분(300g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