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삼복의 유래(초복, 중복, 말복)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 삼계탕을 먹는 복날이 있습니다.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데요. 옛날부터 보양식을 챙겨 먹음으로써 더위를 이겨냈다고 해서 오늘날까지 보양식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올 해 초복은 바로 7월 11일 인데요. 이번시간에는 왜 보양식,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복(三伏)의 유래 삼복은 일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이르는 말로 복날의 복은 엎드린다는 뜻을 가진 한자를 사용해서 더위에 지쳐 엎드릴 정도로 무더운 날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삼복은 중국 진나라 때 덕공 2년, 예로부터 중국에서 전해오는 주슬행위에 따라 여름 더위에 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개를 잡아 삼복제사를 지내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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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