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생간 먹고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야토병 원인 및 증상, 예방 방법
얼마 전 뉴스에서 야토병 의심사례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들으셨나요? 지난 수원에서 소 생간을 먹은 남성에게 복통, 발열이 나타나 혈액 검사했더니 야토병 양성사례가 나왔던 사례로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이후에 발생한 후 두 번째로 나타나 흔하지 않은 감염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인수공통감염병인 야토병은 현재까지 예방하는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삼가고 곤충 기피제를 피부에 바르거나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야토병의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야토병야토균에 의해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제1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야토균은 자연상태의 흙, 물에 존재하고 부패된 동물 시체에서 최대 수개월까지 생존할 수 있어 주로 야생동물..
건강정보
2024. 7. 15.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