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5년 새 생명을 위한 임산부 수당, 임산부 지원 혜택 A to Z

임산부 정책 정보

by 마이필 2025. 4. 3. 11:05

본문

안녕하세요. 건강을 맞춤 설계하는 마이필입니다. 아이를 낳고 잘 키울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임산부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2025년 새 생명을 품은 임산부에게 어떤 다양한 혜택과 지원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임산부 지원 혜택 총정리
2025년 임산부 지원 혜택 총정리

 

 

| 2025년 임산부 혜택

2025년 임산부 혜택으로는 첫 만남 이용권, 임산부 교통비 지원, 난임치료 지원, 의료비 부담 감소 정책, 입덧 치료제 급여화 등이 있습니다.

 

 

1. 2025년 첫만남 이용권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아동에게 200만 원 이상의 첫 만남 이용권을 지급하여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첫째 아이 200만 원, 둘째 아이 300만 원을 지급되며 쌍둥이의 경우 200만 원 둘째 300만 원 총 5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 지원 방법

  • 복지로와 정부 24를 통해 온라인 신청
  • 출생 아동의 출생 등록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

 

 

2. 2025년 임산부 교통비 지원

건강한 출산 지원을 위해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친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임산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2025년 임산부 교통비 지원

  • 임산부 1인당 교통비를 지원하며 각 지자체별로 지급 방법, 비용이 다르므로 해당 지자체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서울: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 원 지급(본인 명의 또는 체크카드 포인트 지급)
  • 경기도: 분만취약지역(연천,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에 거주 중인 임산부 1인당 100만 원 지급
  • 인천: 인천시 거주 임산부 1인당 50만원 지급(인천 e음 정책수당 지급)

 

 

3. 난임 치료 지원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고 난임 치료 휴가를 확대하여 지원합니다.

 

 

■난임 치료 지원 내용

  •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 신선, 동결배아 통합 총 20회, 인공수정 5회 건보 적용, 소득기준(기준 정의 180%) 폐지
  •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 최대 2회(회당 100만원)
  • 필수 가임력 검사비용 지원: 여성 10만 원, 남성 5만 원
  • 난임치료휴가 확대: 연간 6일(최초 2일 유급) 사용 가능

 

 

4. 의료비 부담 감소 정책

고위험 임신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한 건강한 출산과 모자 건강을 보장하는 정책입니다.

 

 

■의료비 부담 감소 지원 내용

  • 고위험 임산부 입원 치료비의 건강보험 급여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 지원(진찰료, 투약 및 조제료, 주사료, 검사료 등)
  •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 대상: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 중독증, 양막의 조기 파열, 태반 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분만 전 출혈, 자궁 경부 무력증,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 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 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5. 입덧 치료제 급여화

입덧은 임신 초기에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세로 전체 임산부의 70~85%가 경험하는데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입덧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데 기존에는 비급여였던 입덧약을 급여화하였습니다.

 

 

■입덧치료제 급여화 정책

  • 비급여로 지급되던 입덧약을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 1인당 1달 복용 시 투약 비용 18만 원(비급여)에서 3.5만 원(본인부담 30% 적용 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