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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잦은 12월, 침묵의 장기 "간"을 보호하는 영양제와 방법

건강정보

by 마이필 2025. 12.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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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을 맞춤 디자인하는 헬스케어 브랜드 마이필입니다.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과 회식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음주 횟수도 증가합니다. 한 해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가 많아지는 만큼 알코올을 해독하는 간의 부담도 커지게 되는데요. 즐거운 술자리 뒤에 찾아오는 숙취와 무거운 몸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간이 보내는 비명일 수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화학공장으로 알코올을 해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70% 이상 손상될 때까지 특별한 통증을 보내지 않아 평소보다 술자리가 잦은 연말에는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연말에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간의 기능과 간 보호 영양제
간의 기능과 간을 보호하는 방법

 

 

| 간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성인의 간 무게는 약 1.2~1.5kg입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에너지 대사, 해독, 영양소 저장 등의 기능을 합니다.

 

■간의 기능

  1. 탄수화물 대사: 소화 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간은 혈액 속 포도당을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했다가 에너지가 필요할 때 다시 포도당으로 전환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 아미노산, 단백질 대사: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한 뒤 이를 이용해 각종 단백질을 합성합니다. 특히 혈액 응고와 면역 기능에 필요한 단백질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3. 지질, 콜레스테롤 대사: 담즙을 생성하여 지방을 분해하고 합성하며, 콜레스테롤을 생성하고 조절합니다. 콜레스테롤은 호르몬 생성에 필수이지만, 과도하게 많으면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간에서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4. 비타민 저장소: 비타민A, D, E, 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을 저장합니다. 특히 비타민D를 활성형태로 전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5. 해독 작용: 알코올, 약물, 체내에서 생성된 독성 물질을 덜 해롭거나 배출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간의 알코올 분해 작용

  • 우리가 술을 마시면 간에서는 두 단계에 겹쳐 알코올을 분해합니다.
  • 1단계: 알코올이 아세트알ㄹ데히드라는 물질로 분해되고 이 물질이 숙취와 간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독성이 강해 두통, 구역질을 일으킵니다.
  • 2단계: 아세트알데히드가 독성이 없는 아세트산으로 분해되어 소변이나 호흡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 간이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양의 술이 들어가거나 계속되는 술자리로 인해 아세트알데히드가 간세포를 공격하여 지방간, 간염, 심하면 간 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

간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면 술 마시는 습관부터 점검해야 하며, 간 건강을 지키는 슈퍼푸드와 영양제를 통해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자리 전후

  1. 술 마시기 전(빈속 절대 금물): 위가 비어있으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빨라져 간에 과부하가 오기 쉽습니다. 술자리 1~2시간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하거나 우유나 달걀 같은 단백질 식품을 섭취해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 흡수를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술 마시는 중(물 충분히 마시기): 물을 알코올을 희석하고 배뇨를 도와 해독 속도를 높여줍니다. 술 한 잔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맵고 짠 안주는 알코올 해독과 염분 대사까지 더해져 가급적 수육, 회, 두부 등과 고단백, 저염 안주로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술 마신 후(3일 동안 금주):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가 회복되는 데는 최소 48~72시간이 걸립니다. 3일 정도는 술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건강을 지키는 음식과 영양제

영양소 음식 설명
밀크씨슬(실리마린) 아보카도, 아몬드, 브로콜리 간 영양제로 유명한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 세포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간 조직의 재생을 도와줍니다.
아스파라긴산 콩나물, 아스파라거스 숙취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도와줍니다. 해장국으로 콩나물국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우린 주꾸미, 낙지, 굴 간의 해독 기능을 돕고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합니다. 담즙 분비를 활성화 해 간의 노폐물 배출을 도와줍니다.
비타민B군 돼지고기, 통곡물, 시금치 알코올을 분해할 때 우리 몸은 많은 양의 비타민B를 소모합니다. 비타민B가 부족하면 해독 속도가 느려지고 만성 피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이달의 건강 정보 - 상세내용 | 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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