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잠을 충분히 잔 것 같은데도 몸이 천근만근, 피곤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수면의 질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수면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기능성 원료 테아닌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의 질 높이는 테아닌 효능과 섭취 방법
| 테아닌
주로 녹차, 홍차 등 찻잎에서 발견되는 천연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차의 향미를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테아닌 특징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지는 경우가 있지만 차를 마시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는 바로 테아닌 때문입니다.
테아닌은 카페인의 각성 작용을 상쇄하면서 정신을 맑게 유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 테아닌 효능
테아닌은 식약처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한 성분입니다.
■테아닌 효능
스트레스 완화: 테아닌은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신경세포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테아닌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감마-아미노부티르산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을 억제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불안, 우울 감소: 중추신경계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감마-아미노부티르산과 글리신의 결핍은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어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은 우울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테아닌은 글리신과 다른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의 수치를 증가시켜 불안과 우울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 개선: 테아닌이 직접적으로 수면 시간을 늘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때문에 잠이 드는 것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테아닌을 섭취하면 뇌에서 알파파가 활성화되고 알파파는 긴장을 완화해 주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 긴장된 뇌를 이완된 뇌로 전환하는데 탁월합니다.
■수면에 좋은 테아닌
입면 시간 단축: 누웠을 때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반추 사고)을 줄여주어 더 빨리 잠들게 도와줍니다.
수면 중 각성 감소: 자다가 중간에 깨는 횟수를 줄여 수면의 연속성을 유지합니다.
스트레스성 긴장 완화: 낮 동안 쌓인 정신적 피로와 불안감을 낮추어 밤에 신체가 원활하게 이완되도록 도와줍니다.
| 테아닌 섭취 가이드
건강기능식품으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은 200~500mg이며, 차의 형태로 테아닌 200mg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홍차 약 8잔, 녹차는 약 25잔을 섭취해야 합니다.
■테아닌 권장 섭취량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테아닌 일일 섭취량은 200~500mg입니다.
처음 섭취한다면 200mg으로 시작하여 몸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섭취 시간
수면 개선 목적: 잠들기 30분 전 ~ 1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중력 및 긴장 완화: 중요한 시험이나 발표가 있다면 30분 ~ 1시간 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를 피합니다.
카페인 함유 음료(커피, 홍차, 녹차 등)와의 병용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전, 후 환자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합니다.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합니다.
하루 1,000mg 이상 과도한 섭취는 메스꺼움, 두통,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