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술, 알코올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술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

건강정보

by 마이필 2024. 4. 26. 10:51

본문

안녕하세요. 마이필입니다.

 

가끔씩 맥주나 소주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거나 와인 한 잔 하면서 축하하는데요. 맥주, 소주, 와인 등 술을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술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술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야외에서 마시는 술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 술

술은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 마시면 취할수 있는 음료를 말합니다.

 

■술의 특징

  • 우리나라 주세법상 알코올 1도 이상의 음료를 주류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에틸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마시면 취하게 됩니다.
  • 예로부터 과실주나 곡물주를 비롯해 증류주까지 모든 주정 음료는 모두 술을 지칭하며 적당히 마시면 잠을 부르고 식욕을 돋우고 스트레스나 욕구불만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술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의 변화

술을 마시면 위와 소장을 거쳐 혈액으로 들어와 전신으로 퍼지고 신경계를 자극해 혈압과 심박수를 높입니다.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내용
도파민 분비 촉진 술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뇌신경계의 도파민 분비가 자극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급격한 혈당 변화 인슐린 분비와 당 대사에 영향을 미쳐 당뇨병이나 일시적인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부 붉어짐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나 피부가 붉어집니다.
탈수 술의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쳐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하기 위해서 우리 몸의 수분을 많이 사용해 탈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통 및 뇌기능 저하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쌓이고 뇌의 혈관을 자극해 뇌혈관을 과하게 확장시키면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는 뇌세포 크기를 줄이고 전두엽의 손상으로 논리적 사고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특히 해마에 문제가 생기면 단기 기억 상실이 오며 흔히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구토 혈중 알코올 농도와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면서 생성된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수치가 높아져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뇌의 구토 중추를 자극해 구역질을 유도하고 알코올 자체가 위를 자극해 구토를 유발합니다.
간 기능 저하 간은 알코올 대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과도한 음주는 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알코올로 인한 간 질환으로 지방간, 간경변 등이 있습니다.

 

■ 술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

  1. 과음하게 되면 대뇌 피질의 작용을 저하시켜 몸의 긴장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만들어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
  2. 숙취로 인한 고통: 두통 및 구토
  3. 간 질환 발생 위험 증가: 하루 한 잔 이상 매일 10년 동안 마시면 알코올성 간질환인 간경변, 지방간 등이 발생

 

 

[참고]

건강을 위한 발걸음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