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복용 꿀팁, 해외 직구 영양제 구입 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마이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이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이럴 때 건강을 챙기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영양제를 찾을 텐데요. 가장 비용적으로 시간적으로 효과적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챙겨 먹습니다. 오늘은 영양제를 구입하고 복용하기 전에 알아둬야 하는 내용, 해외 직구할 때 주의해야 하는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영양제 복용하기 전 주의사항

영양제를 건강을 위해서 먹는데 잘 모르고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1. 영양소의 성분과 함량 확인한 후 적정량 복용하기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영양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양소의 성분에 따라 근육, 혈압 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나누어 복용하기

종합비타민, 비타민B, C 등 여러 종류를 복용한다면 나눠서 먹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용량을 먹는 것보다 조금씩 나눠 섭취해야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3. 성분에 따라 시간 조절하며 복용하기

영양제는 꾸준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비타민같이 활력을 주는 영양제는 아침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고 칼슘, 마그네슘은 안정을 시켜주는 성분으로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섭취하지 않기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몸 전체의 건강을 돕는 목적으로 섭취해야 하며 고혈압, 당뇨 등의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소비기한 확인하기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압축하고 섭취 편의를 위해 알약, 분말 등 간편한 형태로 제조됩니다. 섭취 기간을 고려해 소비기한이 유효한 것을 고르고 권장하는 보관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소비기한이 지났을 경우 기능성이 떨어지거나 섭취 시 몸에 이상을 줄 수 있어 폐기해야 합니다.

 

 

■영양제 복용 전 주의사항 요약

• 영양소 성분, 함량 확인하기
• 나누어 섭취하기
• 시간조절하며 섭취하기
• 질병치료 목적으로 섭취하지 않기
• 소비기한 확인하기
• 권장량 확인 후 섭취하기

 

 

| 영양제 해외 직구 시 주의사항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해외 직구 영양제를 많은 분들이 먹고 있는데 해외 직구 할 때는 특히 더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1. 제품 원료와 성분 꼼꼼히 살펴보기

해외에서 구매하는 상품일 경우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성분이 포함되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의 원료명과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2. 통관 가능 여부와 제한 개수 확인하기

수입 금지 품목이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경우 통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문하는 제품이 통관 가능한 제품인지 미리 확인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품목과 무관하게 최대 6병까지만 반입이 가능합니다. 같은 제품인 경우에도 한 번 주문할 때 6병까지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3. 안전한 정식 수입 제품인지 확인하기

동일한 해외 직구 제품이어도 국가에 따라 성분이나 함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식으로 수입 통관 절차를 거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며 정식 통관 검사를 거친 제품은 수입 및 제조업체명, 원재료명, 소비기한 등 표기사항이 한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한글 표시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 직구 시 주의사항 요약

• 제품 원료, 성분 확인하기
• 통관 여부 확인하기
• 제한 개수 확인하기
• 정식 수입제품 구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