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총정리

폭염과 장마로 인해서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고 실내와 외부의 온도가 차이가 많이 나서 주변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고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기같이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도 중요하지만 외부의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면역력도 중요한데요. 

 

면역력은 충분한 휴식, 수면으로 높일 수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알아보겠습니다.

 

 

면역에 좋은 영양소

우리가 알고 있는 아연, 비타민D는 대표적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아연

아연은 생체 효소의 구조적 성분이자 모든 세폼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백혈구, T림프구 등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세포들의 발달 및 성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권장섭취량

• 아연 8.5mg

 

 

비타민D

체내에서 바이러스 등의 외부 위험 인자를 무찌르는 T-세포와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권장섭취량

• 비타민D 10 mcg (=400IU)

 

 

면역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면역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은 고시형 원료인 인삼, 상황버섯추출물, 알로에겔, 알콕시글리세롤, 클로렐라와 개별인정형 원료인 베타글루칸이 있습니다.

 

 

인삼과 홍삼

인삼은 두릅나뭇과의 인삼 속 뿌리를 의미하며 홍삼은 인삼을 원재료로 말리지 않은 수삼을 가공한 것을 말합니다.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있어 강장, 면역 증강 기능이 있습니다.

 

■일일섭취량

• 인삼: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 3~80mg
• 홍삼: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합 3~80mg

 

 

상황버섯추출물

상황버섯은 다년생의 균사체 버섯으로 상황버섯의 베타글루칸성 다당류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 면역활성, 항산화 활성 등의 효과로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버섯입니다. 

 

■일일섭취량

• 상황버섯추출물로 3.3g
• 베타글루칸으로 287.1~534.6mg

 

 

알로에 겔

알로에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식물이며 알로에 베라의 잎을 주로 사용합니다. 알로에 겔에 함유된 carboxypeptidase는 생체 내에서 브레드키닌을 가수분해하여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고, magnesium lactate는 히스타민의 생성을 감소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일일섭취량

• 총다당체 함량으로 100~420mg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녹조류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로서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세포부활작용이 있어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해지게 해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

 

■일일섭취량

• 총엽록소로서 125~150mg

 

 

베타글루칸

다당류의 일종으로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여러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면역세포인 T-세포, B-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일일섭취량

• 베타글루칸 분말로서 412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