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음식을 먹음으로써 영양소를 섭취하고 에너지를 얻습니다. 음식물 속의 영양분이 우리 몸에 흡수될 수 있도록 작게 쪼개는 것을 소화라고 하는데요. 입, 위, 소장, 대장은 이러한 소화 과정을 하는 기관이며 간, 쓸개, 이자 등은 소화를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소화에 관한 여러 상식 중 일부는 실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잘못된 소화에 대한 정보, 소화 불량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 바로잡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속이 더부룩할 땐 탄산음료를 먹거나 물을 말아먹는 것, 속이 쓰릴 때는 우유를 먹어라 하는 등 소화와 관련해서 소화불량과 관련해서 우리가 흔히 알려진 정보들은 사실 근거가 부족하거나 반대인 경우가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 때 시원한 콜라를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것은 일시적일 뿐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오해와 진실
밥이 잘 넘어가지 않으면 물이나 국에 종종 말아서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소화를 방해하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오해와 진실
흔히 매운 음식을 먹고 나서 아픈 속을 달래기 위해 우유를 많이 먹습니다. 이는 우유가 차갑고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산성인 위산을 중화시키면서 위점막을 보호해 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오해와 진실
모든 약물은 빈속에 복용하면 위장을 자극해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오해와 진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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