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필입니다. 무더위 뒤에 장마가 다시 찾아와 이번에는 2차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잘못 보관해서 상하거나 색이 변할 수 있어 보관방법이 중요합니다. 변질된 영양제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특히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영양제는 적게는 1달, 길게는 3~4달까지 장기간 보관하며 섭취하는데요. 거실에 두고 섭취하지 마시고 안전한 방법으로 영양제를 보관해서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영양제를 잘못 보관할 경우 제품의 성분이 변형되거나 파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있는 영양제의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은 빛, 열, 수분(습기)에 취약합니다. 고온 다습한 곳은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곳이 좋습니다.
■보관방법
유산균은 생균으로 보관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유산균을 냉동 건조하면서 빠진 수분이 섭취할 때 재공급되면서 유산균이 활성되어 작용하는데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할 경우 습도가 높은 곳에 유산균을 보관하면 우리가 섭취하기 전에 활성화되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보관방법
오메가 3은 산패가 되지 않도록 열과 산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공기에 많이 노출될수록 산패가 빨리 진행됩니다. 산패가 진행된 유지는 영양소가 파괴되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보관방법
영양제는 공통적으로 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온도와 습기가 건강기능식품의 상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한 병에 담긴 건강기능식품은 개봉 후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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